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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각종 개발 계획은 물론,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돈과 사람이 몰리면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김해시가 ‘주촌’을 중심으로 하는 ‘2035 김해도시기본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주촌 일대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특히 주촌면에 위치한 주촌선천지구는 김해시 주촌면 선지리, 천곡리 일원 대규모 부지에 진행되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지구 내에는 4개의 아파트 단지를 비롯해 단독주택, 상업시설, 학교, 공원 등이 조성돼 있다.

 

이미 주촌선천지구와 주변으로 9200여 세대가 공급됐고, 여기에 약 4300여 세대가 추가적으로 공급될 계획으로, 일대에 총 1만 3000여 세대의 거대한 신흥주거 타운이 형성된다. 

 

김해 도시개발의 주축으로 주촌 일대가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DL이앤씨가 주촌면 일대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가 수요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단지 뒤쪽으로 경운산이 위치해 있고, 앞쪽으로 조만강이 흐르는 배산임수 입지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육시설로는 김해서중, 제일고, 임호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있고 인접한 주촌선천지구 개발에 따른 초등학교 1곳의 개교 계획도 있다. 차량을 통해 내동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김해사랑병원,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김해문화의전당, 하나로마트,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생활인프라 이용도 편리하다.

 

단지는 콘크리트 슬라브의 최소 성능기준인 210mm보다 약 20% 두꺼운 250mm 바닥 슬라브와 60T 두께의 바닥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소음을 최소화한다. 

 

이 단지의 평균 분양가는 3.3㎡당 1,416만원(발코니 확장 및 추가선택품목 미포함)으로, 주촌면 평균 매매가인 3.3㎡당 1,490만원과 비교해도 낮다. 집 한채(전용 84㎡ 기준)로 따지면 2,500만원가량 저렴하다.

 

다양한 취향에 맞춰 세대 내부를 꾸밀 수 있다. 세대 내부 평면은 전 세대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채광과 환기에 유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주촌은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다”며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주촌 더프리미어’의 경우 주촌 일대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